‘앙상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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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향'은 과연 어떤 냄새일까

'시트러스(귤향)의 매력에 반전을 주는 레몬향.' 최근 뉴욕의 니치 향수 브랜드 ‘르 라보’가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시트롱28’을 출시하면서 내놓은 설명이다. 시트롱2

중앙일보

2020.08.25 11:30
[라이프 스타일] 향수도 유니섹스 시대, 남녀구분 의미 없다

향수회사 경영인과 조향사로 만나 결혼한 크리스토프 세르바셀(왼쪽)·실비 갠터. [전유민 인턴기자] 두 사람은 향수회사 전문 경영인과 조향사로 처음 만났다. 함께 일하며 사랑에 빠

중앙일보

2018.07.03 00:35
한국 너무 좋아해 '차와 서울' 이미지 담은 향초 만들었죠

서로 비슷한 취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대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생긴다. 이는 ‘향기’에도 적용되는 법칙이다. 어릴 때부터 상큼한 향을 좋아했던 남자와 여자는

중앙일보

2018.07.02 00:01
[江南人流] 그대에게서 목련꽃 내음이 납니다

평소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던 사람도 혹독하게도 추웠던 겨울을 떨쳐내기 위해 혹은 봄기운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싶을 때 꽃 향기가 담긴 향수를 꺼내 들게 된다. 봄에 어울리는 향수

중앙일보

2018.04.05 09:37
그대에게서 목련 내음이 납니다

아틀리에 코롱의 대표적인 봄꽃 향수 '수드 마그놀리아'. 평소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던 사람도 혹독하게도 추웠던 겨울을 떨쳐내기 위해 혹은 봄기운을 온몸으로 만

중앙일보

2018.04.04 00:01